2026년 2월 11일은 카카오톡의 새로운 약관 개정에 따른 '자동 동의'가 결정되는 마지막 날입니다. 많은 분이 "내 개인정보가 강제로 수집되는 것 아닌가?" 하며 불안해하고 계신데요. 오늘 정보를 놓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내 이용 패턴이 마케팅이나 AI 학습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가정 경제를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내 정보 지키기! 카카오톡 강제 수집 논란의 진실과 서비스 제한 없이 정보를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강제 수집'이란 무엇인가요?
이번 약관 개정의 핵심은 카카오의 차세대 AI 서비스인 '카나나' 학습과 광고 최적화, 보안 강화를 위해 사용자의 접속 기록, 이용 패턴, 위치 및 기기 정보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이 걱정하시는 '대화 내용'을 직접 들여다보는 것은 아니지만, 누구와 언제 자주 대화하는지 같은 패턴 분석이 포함됩니다. 문제는 이를 '필수 항목'으로 분류하면서 동의하지 않으면 앱 사용이 사실상 어렵게 구조를 짰다는 점입니다.
거부하면 카톡 못 쓰나요? (필수 vs 선택)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어떤 항목을 거부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필수 약관(계정 및 통합 서비스)
이 부분을 거부하면 카카오톡 앱 자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서비스 이용 계약 해지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선택 동의 항목
광고, 마케팅 활용, 특정 이용 패턴 수집 등 '선택' 항목은 거부해도 채팅, 보이스톡 등 기본 기능을 사용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즉, 모든 것을 수락할 필요는 없습니다. 똑똑하게 '선택 항목'만 골라내어 차단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내 정보 지키는 차단 및 관리 방법
이미 자동 동의가 되었거나, 설정이 불안하시다면 지금 바로 아래 경로를 따라가 보세요.
⚙️ 선택적 동의 항목 해제하기
- 카카오톡 하단 더보기(...) 클릭 → 우측 상단 설정(톱니바퀴) 접속
- [카카오계정] → [계정 이용] → [서비스 이용 동의] 메뉴 진입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제3자 제공, 마케팅 동의 중 '선택'이라고 적힌 항목을 모두 OFF로 변경
카카오톡 약관 개정 핵심 요약
| 구분 | 내용 및 영향 |
|---|---|
| 필수 약관 | 계정/통합서비스 등 거부 시 앱 사용 불가 |
| 선택 동의 | 광고/패턴 수집 등 거부해도 기본 기능 정상 |
| 7일 미거부 시 | 오늘(2/11) 기한 마감, 자동 동의 처리 |
많은 분이 "동의 안 하면 카톡 탈퇴해야 한다"는 말에 겁을 먹고 무심코 '전체 동의'를 누르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우리 가족의 소중한 개인정보입니다. 지금 바로 설정을 확인해 불필요한 정보 유출을 막으시길 바랍니다.
.jpg)

.png)
